장옷은 조선시대에 부녀자들이 외출할 때 내외용(內外用)으로 머리부터 내리쓴 옷을 말합니다.
다른이름으로 장의(長衣)라고 부르기도 합니다.
보통은 초록 바탕에 소매끝에 흰색 거들지를 달았고 진동부분에 홍색의 삼각무가 있으며 남자들의 겉옷인 두루마기와 비슷한 형태를 가지고 있습니다.
조선 전기에는 남자들이 겉옷[袍]으로 착용하였다고도 하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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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초기형태의 당의입니다.
맞춤한복으로 주문제작으로 작업했습니다.
각 시대별로 여자한복은 독특한 매력이 있습니다.
본인의 개성대로 각각다른 형태의 한복을 입어보는것도 좋을것 같아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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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주문으로 작업한 여자한복입니다.
신부한복으로도 어울리는 예쁜한복이네요~^^